시 / 에세이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집 도서관에 아침 일찍 읽고 싶은 책이 있어 방문했는데 제가 도착하기 전 다른 분이 대여를 해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에세이 시 섹션에 어슬렁거리다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발견했어요.
술술 읽히는 시집이라 책장 넘어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잘 읽히더라고요. 나태주 시인은 열여섯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6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시를 생각하고 시를 쓰셨다고 해요.
처음 쓰신 이유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생겨 연애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서 연애편지 대신으로 쓰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시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알려진 것은 그의 나이 70이 넘어서라고 합니다.
연애편지를 쓰는 감정으로 여러 편의 시를 보냈지만 독자들에게 답장이 없었다고 표현한 나태주 시인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에서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해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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