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빨라서 썼던, 그 만만하던 '메모장'이 내 PC를 통째로 털어갈 수 있다니, 이거 실환가요? 최근 윈도우11 업데이트 후, 메모장 아이콘을 누를 때마다 묘하게 무거워진 느낌 받으신 분들 계실 텐데...
이거,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죠.
지금 당신의 바탕화면에 깔린 메모장은 '시한폭탄'일 수 있습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보고 "터질 게 터졌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는데요.
업데이트 로그를 자세히 뜯어보니 소름 돋는 진실을 발견했습니다. 다들 기능 많아졌다고 환호했지만, 저는 '이 치명적인 변화' 때문에 업데이트 버튼 누르기가 무서워졌습니다.
도대체 MS가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요? 1.
메모장의 배신, '표' 하나 그렸다가 나락 간 사연 핵심은 바로 '표 서식(Table)' 기능입니다. 워드도 아닌 주제에 웬 표냐고요?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최근 MS는 메모장에서 마크다운이나 표를 지원하게 업데이트했는데, 이 과정에서 해커가 원격으로 코드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