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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대 (別童大 : 동대인과 헤어지며)

 별동대 (別童大 : 동대인과 헤어지며)

별동대 (別童大 : 동대인과 헤어지며) 고적 (高適, 702?~765) 千里黃雲白日曛 천리황운백일훈 천리에 황운이 뒤덮여 낮인데도 어둡고 北風吹雁雪紛紛 북풍취안설분분 북풍이 기러기를 날려보내고 눈발만 날린다 莫愁前路無知己 막수전로무지기 가는 길에 친구 없다고 걱정말라 天下誰人不識君 천하수인불식군 이 세상에 그 누가 자네를 모르겠나?

----------------------------------------------------- 黃雲(황운): 누런 모래먼지가 낀 구름. 동대인 : 인물에 대해 상세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많은 주석가들이 당현종 때 칠현금 연주의 고수로 이름을 날린 동정란(董庭蘭. ?

~ ? )일 것으로 보고 있다.

고적 (高適, 702?~765) 자는 달부(達夫).

창주(滄州) 발해(渤海 : 지금의 허베이성 河北省 경현 景縣) 사람. 당조(唐朝)의 변새시인으로 잠참(岑參)과 함께 고잠高岑으로도 알려짐 《연가행燕歌行》이 잘 알려져 있고, 그의 작품은 《고상시집高尙詩集》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