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대기자금 쌓아놓으면서 하락 베팅 1. 코스피가 대선 이후 ‘허니문랠리’에 3000선을 목전에 두자 개인투자자들은 단기 하락에 베팅을 하고 있다. 2.
주식에 넣을 예비자금은 꾸준히 늘리며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적 시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중동 분쟁 심화로 인한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이 코스피를 끌어내릴 것으로 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선 이튿날인 지난 4일 이후 개인투자자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를 3500억원 가량 사들였다. 3.1 이 ETF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하락하면 2배의 수익을 얻는 상품으로, 이른바 ‘곱버스’로 불린다. 3.2 이 외에도 ‘KODEX 인버스 ETF’와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ETF’에도 꾸준히 뭉칫돈이 들어오고 있다. 4. 개인투자자들은 대선 이후 코스피가 상승하자 차익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4.1 대선 이후 외국인은 코스피를 3조9000억원 이상 사들인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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