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7, 군산은파호수공원 군산의 힐링 1번지, 은파호수공원에 눈이 내렸어요. 오후 5시 경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는데 사진에 다 안 담겨서 아쉬워요.
잠깐 군산은파호수공원을 소개하자면 은파는 해질녘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뜻인데 이 이름은 1972년 여기서 유원지를 하려고 준비하던 류 모씨가 자신의 아버지 호(銀波)를 사용하면서부터라고 하네요. 이전에는 쌀뭍 방죽이라는 뜻의 미제 방죽으로 불렸구요.
호수를 언제 축성했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신증 동국 여지 승람'에 등장하는 것을 보면 고려 시대에 축조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예전에 찍어 두었던 은파호수공원 가을 풍경 지금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물빛다리와 최근 조성된 별빛다리 등 아름다운 물길과 산책길로 군산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반짝거리는 물결 위로 넓게 펼쳐진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어느새 싸~악 녹아내린답니다. 최근에 은파호수공원 코 앞까지 대규모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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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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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호수공원
원문 링크 : 231217, 눈 내린 후 군산 은파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