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러시아에서 깜짝 놀랄만한 속보가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이끌고 있던 러시아의 전투 용병 그룹인 ‘바그너그룹’(영어로는 와그너그룹)의 수장인 ‘프리고진’이 썪어빠진 군 수뇌부를 처리하겠다며, 러시아 남부 도시들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곧 모스크바로 진격할 수도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모스크바 및 푸틴은 ‘이건 반역, 쿠데타’라고 경고를 했지만, 프리고진은 ‘쿠데타가 아닌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행진’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모르는 일이지만, 혹은 어쩌면 실상은 ‘러시아판 위화도 회군’ 일 수도 있습니다.
바그너그룹은 ‘우크라이나라’고 쓰고 ‘사실상 미국’과의 강도는 약하지만-장기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셈이니까요. 미국이 무기와 전쟁물자만 중간중간 채워주고 있는 상황인데도 어려운 지경이니..
이러다가 나중에 전쟁 패전의 책임도 독박으로 뒤집어 쓰고 죽을 수도 있고 하니, 어쩌면 러시아 군 수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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