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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탄 르메르 범백 화이트, 과감히 블랙으로! 가죽가방염색으로 완전히 리뉴얼한 후기

 때 탄 르메르 범백 화이트, 과감히 블랙으로! 가죽가방염색으로 완전히 리뉴얼한 후기

안녕하세요! 치치입니다.

저에게는 요맘때쯤 제 데일리 백이던 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바로~ 르메르 범백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제 데일리 백으로 정말 휘뚜루 마뚜루 너무나도 잘들고 다니던 아이었어요.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크리미한 화이트 컬러가 코디의 완성도를 높여줘서 외출할 때마다 들고 나가곤 했죠. 그런데 문제는 그 예쁜 색감이 너무 쉽게 때를 탄다는 점이었어요.

쪽에 땀 자국, 데님 이염, 바닥은 검게 물들고… 정말 아끼던 가방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턴 손이 안 가더라고요. 이대로 버릴 수는 없고, 당근(중고거래)해버릴까 했지만 때가 너무 많이 타있는 상태라 당근에서도 잘 팔리지 않더군요ㅠㅠ 다시 깨끗하게 쓸 수는 없을까 고민 끝에 가죽가방염색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사실 ‘가방염색’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비쌀 것 같고 또 혹시 망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요. 상담부터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고 접근성이 좋더라고요.

저는 화이트에서 블랙으로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