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고된 바이크는 가와사키 W800 입니다. 비상등 스위치 및 시거잭, 블랙박스 작업과 아웃텍스 튜브리스킷 작업을 의뢰하셨네요.
요즘 아웃텍스 튜브리스킷 작업을 의뢰하는 분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튜브 타입의 휠은 장거리 투어 나가서 펑크났을 때 대처방법이 거의없어요.
(산 타시는 분들 제외) 주말에 모처럼 계획한 투어 스케쥴 엉망되고, 픽업용달차가 항상 대기하고 있다가 번개같이 달려오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대부분의 투어는 휴일에 가기 때문에 근처의 문 열려있는 바이크샵 찾기도 만만치 않아요.
펑크 났을 때 소요되는 비용, 시간, 개고생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저라면 그냥 튜브리스킷 작업하고 맘 편히 다니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이제 애증의 불렛 블랙박스 장착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 왔던 동일모델인 블랙박스와는 좀 다르네요. 뭐가 감겨져 있어요.
케이블을 분리하지 말랬지, 엉성하게 감아놓은듯한 저 테이프를 뜯지 말라는 말은 없어서 고무테이프를 뜯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