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날, 송리단길에 나온 우리는 따뜻한 디저트를 찾고 있었어요. 분주한 거리에서 눈에 띄는 매력적인 카페가 있었죠.
바로 '끄네들로'라는 이름의 카페. 추운 날씨에 포근한 굴뚝빵을 맛보러 가기에는 제격인 곳이었어요.
기대감을 안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첫인상은 따뜻함 외관부터 따뜻한 느낌을 주는 '끄네들로'는 아늑한 분위기로 우리를 반겼어요.
카페 안에서 나는 제철인 따뜻한 빵의 향기에 자연스럽게 유혹되어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었고, 편안한 좌석에 앉으면 집 같은 포근함이 느껴졌죠.
바쁜 일상 속에서 느낀 작은 힐링의 순간이었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니 직접 구워주는 즉석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주문하는 순간, 불에서 구워지는 소리가 나며 고소한 향이 퍼졌죠. 남편과 우리는 다양한 토핑이 올려진 바로 그 굴뚝빵을 선택했습니다.
따뜻하고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은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듯했어요. 우리가 선택한 애플쨈과 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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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송리단길 맛집, 따뜻한 굴뚝빵과 아늑한 공간의 끄네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