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군대를 다녀오고 20대 중반이 되었을즘 나기 시작했다 막혀있는 잇몸을 뚫고 나오는지라 염증도 생기고 치통도 생각보다 심했다 치과를 방문 시 무려 4곳 전부다 사랑니가 자라고 있다고 했다 물론 바르게 자라고 있어 크게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었지만.. 이때 뽑아버렸어야 했나?
싶었지만 두려움에 미루기로 했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어 사랑니 4개가 전부 자랐다 다 자라고 나니 솔직히 큰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사랑니 뒤쪽 사이로 음식물이 자주 끼는 사태가 발생했고 어느 순간부터 썩은 내가 나기 시작했다 이빨 썩었을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 안되겠다 싶어 발치를 위해 사랑니 후기를 뒤적이다 회사 후배로부터 치과를 추천받았다 바로 잎사귀 치과~! D-DAY 30 마음먹은 김에 넉넉잡아 한 달 후로 예약했다 D-DAY 1 어느새 한 달 후 예약 전날 치과에서 문자가 온다...
사랑니 발치 예정이신 분들은 내원전 진통제를 복용하고 내원해달라고 한다 D-DAY 드디어 당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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