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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입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입동입니다. 겨울철 건강관리

오늘 2019년 11월 08일은 입동입니다. 아침부터 꽤 쌀쌀합니다.

다음은 동의보감에서의 겨울철 양생입니다. 겨울철 석달을 폐장(閉藏) 이라고 한다.

이때는 물이 얼고 땅이 얼어 터지는데 양기를 요동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되 반드시 해가 뜬 뒤에 일어나서 마음을 굽힌 듯 숨긴 듯이 하여 사의(私意)가 있는 듯이 또는 이미 얻은 것이 있는 듯이 해야 한다.

그리고 추운데를 피해 따스한 곳으로 가고 살갗으로 땀을 흘려 갑자기 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것이 겨울철에 적응하여 감추어들이는 기운을 길러주는 방법이다.

이것을 거역하면 신(腎)이 상하게 되어 봄에 위궐에 걸리며 봄의 소생하는 작용에 공급되어야 할 것이 부족해진다. 겨울에는 상한에 걸린다.

상강 이후부터 춘분 이전까지 찬 서리나 이슬을 맞아서 몸이 한사에 적중되면 병이 생기는데 이것을 상한이라고 한다. 봄철의 기후는 따뜻하고, 여름철의 기후는 덥고, 가을철의 기후는 서늘하며, 겨울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