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리해서 얼른 올려야지 했던 다짐과는 다르게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르더니 벌써 해를 넘겨버렸다. 이러다간 이도 저도 안될 것 같은 마음에 우선 1일차 사진이라도 우선 올려놔야 뭐라도 계속 올리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해본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이놈의 귀찮음은 대체 어찌해야...)
작년 2월에 일본을 가면서 처음 비행기를 타본 것을 시작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놀러 다닐 생각만 하게 되었다. 여행에 중독된 것이 이런 걸까?
어느 순간 아시아 밖을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기에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이라고 해야 할까?
유럽여행에 대한 막연한 환상 같은 것도 갖게 될 무렵 회사를 퇴사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렇게 붙잡는 회사를 뒤로하고 무작정 프랑크푸르트 인, 파리 아웃만 결정한 채로 비행기에 올랐다.
아무런 사전 지식도 계획도 없는 채로... 그렇게 11월 10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1일차 1일차는 사실 뭐 할 수 있는 것이...
원문 링크 : 첫 유럽 여행기 1,2일차 –프랑크푸르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