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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타이밍"

 "인생은 타이밍"

Diary "인생은 타이밍" GJ 2018. 12. 11. 17: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퇴사 후 늦잠도 자며 행복한 백수생활을 이어가던 어제 자고 일어나니 전에 다니던 직장 상사로부터 카톡이 와 있었다. “통화 가능해?”

카톡이 오고 한참 뒤에나 확인했지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전화를 해봤다. “아 뭐 물어볼 것도 있었고 겸사겸사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서...”

라며 회사 근황을 이야기 해주는데, 내가 퇴사한 이 후 거의 90%이상 된다고 생각했던 입찰에서 모두 떨어졌다며 지금 일하고 있는 직원들 상당수가 붕 뜨게 생겼다면서 ‘타이밍’이 좋게 내가 잘 퇴사한 것 같다며 이야기를 해주었다. 사실 ‘무턱대고 퇴사한건 아닐까?’

‘거기서 계속 일하면 그래도 앞으로 더 편하게 일할 수 있었을 것도 같은데...’라며 살짝 아주 조금 후회 비슷하게 하고 있던 와중에 이런 소식을 들으니 한편으론 소나기가 쏟아지기 전 ‘타이밍’ 좋게 잘 피했다는 생각도 든다. 인생이란 참 그렇다.

이번처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