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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 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와 진정성의 힘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 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와 진정성의 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한 지난 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기존 K-드라마의 전형적인 요소를 과감히 배제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한 작품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신파 없는 스토리, 그리고 억지스러운 러브라인이 없는 점에서 맘에 들었는데, 특히 극을 보다 더 고조시키기 위한 고구마 잔뜩 먹은듯한 전개가 없이 깔끔하게 빠른 전개가 있었던 점이 더욱 맘에 들었던 드라마였다.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시청을 하면서 온전히 드라마의 주제인 의료 현실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던 드라마였다. 조금 현실성과는 떨어졌을지언정 주인공 백강혁 교수(배우 : 주지훈)의 현장에서의 고분분투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다 너무나도 시원했던 빠른전개와 몰입감 중증외상센터는 기존 의학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느린 전개와 복잡한 감정선을 과감히 배제하고, 긴박한 상황과 빠른 템포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각 에피소드는 환자의 생사를 다투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