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도서] 불편한 편의점 저자 김호연 출판 나무옆의자 발매 2022.07.05. 간만에 술술 읽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읽었다.
청파동에 위치한 조그만한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쓴 소설인데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던 '독고'라는 사람이 편의점 사장님의 파우치를 찾아주고 그 인연으로 편의점 야간알바를 하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와 편의점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줄거리이다. 알코올성 치매로 본인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독고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왜 노숙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일었으며 노숙자였던 사람이 서비스업인 편의점 일에 적응하면서 조용했던 편의점에도 나름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작가는 어쩜 이렇게 글이 술술 읽힐 수 있게 썼는지 대단하고 글을 읽으면서 따뜻함과 힐링을 느낄 수 있어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책이다....
원문 링크 : "불편한 편의점"(마음이 따뜻해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