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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年 9月 21日 (日) : 만취 일기

 25年 9月 21日 (日) : 만취 일기

내 완벽한 주말을 깬 것은 그냥 카톡 하나. 주말 약속 번개는 내향형 인간에게 너무한 것 같다.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작성하는 일기이다보니 다소 의식의 흐름으로 진행될 수 있는 점 (_ _) (생각보다 요즘 작성하는 일기의 조회수가 높아서 당황 중인 나, 근데 아직은 아는 사람이 보는 느낌은 아닌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제의 숙취를 이겨내지 못하고 꿀잠을 자고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의 경기를 보고 있던 나에게 재앙과 같은 카톡이 왔다. (마지막 추격 기회 9회, 선두타자 안치홍 대타 그 다음 대타 하주석.

김경문 당신을 증오합니다. 그치만 고영표가 작년과 다르게 잘하긴 하더라고) 건대 입구에서 보기로 한 우리!

건대가 도대체 몇 년만인지…? 사실 조금 더 어릴 때, 당장 20살 때에는 어디서?

누구와? 함께 술을 먹는 것이 굉장히 굉장히 중요했던 것 같은데, 이제 나도 어느덧 20대 중반 이제는 어디에서 술을 마시는 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