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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年 9月 29日 (月) : 고기짱많이 카레

 25年 9月 29日 (月) : 고기짱많이 카레

오늘 퇴근길에서 꽂힌 노래는 이다. 원래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기록하기 위해 운영한 블로그인데, 요즘 좀 뜸하지 않나 싶다.

아마 이번 연휴에는 Mac Miller 앨범 중 하나와 이것저것 좋아하는 노래들을 잔뜩 뜯고 업로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선 계획은 그렇다) "나는 너를 절대 떠나지 않아.

네 곁에 있을게."와 같은 메세지를 잔뜩 건네는 이 노래 들으니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멋진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그렇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깡따구 용기까지는 아직은 없나보다. (다덜 멋지게 삽시다) 다시 돌아온 월요일, 이번 주말에 광주로 여행을 다녀온 탓에 선물 받은 한우 등심이 냉장고에서 남아 처치곤란한 상황이었다.

(세상에 한우가 처치 곤란이라니) 그렇다고 냉동고에 보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오늘은 "오랜만에 카레를 해야겠다."라고 잔뜩 생각했다.

난 일기를 다짐하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