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곡 되시겠다. 그냥 이게 벌써 6~7년이나 됐다고?
고등학교 졸업을 얼마 안 남겨두고 추위에 떨면서 따릉이를 타고 한강에서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아직 선명한데. 그리고 아직도 나는 이 노래를 찾아 듣고 있다는 게 새롭지도 않고 놀랍지도 않다.
각설하고, 연휴가 지나고 난 뒤 첫 주말은 어떻게 보냈는가?에 대해 기록하기로 했다.
우선 금요일부터 전에 막걸리를 때려줬다. 개인적으로는 막소사(막걸리 + 소주 +사이다)는 너무 달다.
막소(막걸리 + 소주)까지가 딱 적당한 느낌이라 그렇게 마셨다. 물론 취했다.
금요일은 비가 오기도 했고, 막걸리에 전을 놓을 순 없었다. 이날이 기억에 남는 건 그냥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셔츠를 입고 회사에 출근을 하니 어그로가 끌렸던 것 같다.
어그로가 끌릴 거라고는 의식하지 못했다. "오늘 살짝 예술가 느낌인데요?"
같은 말을 들어버리니 뭔가 기분이 복잡 미묘하다. 평소에 내가 좀 남루하게 입고 다녔는가?
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원문 링크 : 25年 10月 19日 (日) : 연휴가 끝나고 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