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지가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가는 책이다. SF소설이지만 SF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책 절반이 지구에 대한 아름다움을 나타내서 어려운 부분이 거의 없다. 우주비행사 6명이 지구 궤도를 돌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처음에는 누가 누군지 헷갈려서 메모장에 특징을 적어가며 읽었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정말 예쁜 표현들로 서술해서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다. 소설 중 인물들이 불멍하는 멍하게 지구를 바라보는데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실제도 내가 직접 본 것 같은 기분이 들게끔 한다. 그리고 우주비행사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오는 부분은 슬펐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날 수도 없고, 우주에 있는 동안에 아픈 가족을 잃게 되면 경우도 있었다. 지구의 아름다움은 비현실적이게 나오고 인물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인 부분이라 더 와닿는게 많았다.
궤도 저자 서맨사 하비 출판 서해문집 발매 2025.06.20. 블로그 글 더보기...
원문 링크 : 궤도 - 서맨사 하비 소설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