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 정대건2022민음사 블로그 글 더보기 급류는몇 년 전부터 계속 읽고 싶던 책이라 시간이 날 때마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검색했다. 예약하기도 한 책 당 대기2번까지인데 항상 풀대기라서 예약도 못 했었다.
내가 좀 게을러서 책을 사게되면 안읽게 되고 마감기한이 있어야 꾸역꾸역 뭐라도 하는 편인걸 잘 알기에 책을 구입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교보문고 상품권을 선물받게 되어서 바로 급류부터 장바구니에 담았다.
역시 급류는 베스트셀러답게 방치되지않고 사자마자 술술 읽었다. 너무 재미있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빠와 내남친의 엄마가 급류에 휩쓸여 동시에 돌아가시게 된다. ㅅ.ㅣ신이 발견되면서 동네에 두 사람의 불륜 소문이 퍼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단 첫 페이지부터 너무 강렬한 인상으로 흥미를 유도하고 이어지는 줄거리도 탄탄하고 재미있다. 가족의 죽음 하나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들텐데 아빠의 불륜에 대한 배신감에 남자친구를 볼 떄마다 괴로움 견뎌야 했...
원문 링크 : 급류 - 장대건 장편소설 독서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