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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 계족산성

 계족산 황톳길 + 계족산성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죠? 한때 동고동락을 했던 동생이 계족산 황톳길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계족산을 갔어요.

우리는 말랑한 황토를 기대하고 갔는데 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계절이 말랑한 황토와는 거리가 멀었는지 다 마르고 갈라져서 꼭 옹기같았어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맨발로 걸어봐야 할 것 같아서 맨발로 걸어보기로 했어죠.

초반에는 맨발을 내딛으니 시원하고 발거음 가볍고 좋았는데 내려올때는 맨발로 걷다간 마비 올것 같아서 저는 얼마 못 걷고 다시 신발을 신었고 ㅋㅋㅋ 같이 간 동생은 젊어서 그런가 맨발로 잘 내려오더라구요. 그리고 여기까지 왔는데 언제 또 오겠나 싶어서 계족 산성까지 올라가봤어요.

(계족 산성은 맨발로는 못갑니다.) 올라갈때는 좀 힘들어서 중간중간 계속 쉬엄쉬엄하며 올랐는데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짜잔~~~ 하늘까지 너무 예쁘죠? (사실 하늘이 다한것 같은 날이예요.)

신라시대에 지어졌다 백제시대에 지어졌다 논란이 많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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