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2, 3월이 추웠는데 올해는 안춥다. 나야 추운걸 너무 싫어하니 반길만한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어리둥절하다.
올해는 입춘이 없는 무춘년이라는데 입춘이 없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봄이 없는 해가 되려나보다. 산책을 갔는데 얼음이 다 녹아있었다.
날이 따뜻해도 두껍게 얼은 얼음은 안녹고 있었는데 오늘은 다 녹아서 개구리도 뛰쳐나와 있을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이렇게 작은 물고기들이 따뜻한 햇살받은 수면가까이 올라와 헤엄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런건 안보였는데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물이 졸졸졸 흐르는게 진짜 봄이 왔다.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훈훈하고 이러다 여름에 역대급 더위가 올까 두렵다....
2월에 따뜻한 봄이라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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