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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설산

 봄날의 설산

오늘 아침 일찍부터 친구를 만나 줄거 주고 받을거 받고 ㅋ 카페에 가는 길에 창밖으로 너무 멋진 설산이 보여 신기했다. 눈은 강원도와 서울 경기 지방에만 내린 줄 알았는데 언제 저렇게 눈이 와서 쌓였을까?

며칠 내내 창문열고 봐도 비온것 같고 나가도 눈도 아닌 얼음도 아닌 작은 알갱이가 띄엄띄엄 떨어지긴 했어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줄 정도로 눈이 온 줄은 몰랐다. 겨울에도 이곳에서 이런 멋진 풍경을 본적이 없는데 말이다.

산만 보고 잠깐이라도 외국에 여행 온 느낌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산아래 아파트만 없었다면 외국이었을텐데 ㅎㅎㅎㅎ 저런 곳까지 아파트가 있는 것에 놀랄 정도로 아파트 세상이다.

이상하게 늦봄의 날씨가 빨리 왔다 생각했는데 어김없이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그것도 이렇게 빨리 쉽게 물러나기 아쉬운 겨울이라 그런지 아주 쎈놈이 왔다.

덕분에 이리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나는 넘 좋다. 흐린눈으로 아파트만 안보면 ㅋ 외국이다~ 진짜 아파트 너무 많아 놀랍다.

집이 ...

원문 링크 : 봄날의 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