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너무 덥다. 더워서 몸보신용으로 삼계탕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한 친구(A,B)들이 있었다.
나포함 세명. 이중 나 빼고 다들 아이 엄마(A,B)들이다.
올여름 더위에 삼계탕을 먹자는 말이 초복 전부터 나오다 드디어 오늘로 날짜가 잡혔다. A가 먼저 오늘이나 내일이 좋을것 같다며 둘 중 하루로 하자고 했고 B와 나는 수요일에 일정이 있어서 화요일인 오늘로 하자고 해서 오늘로 정해졌다.
그리고 난 내 일정표에 추가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A가 아이 픽업을 해야한다며 나와 B만 둘이 먹으란다 본인은 괜찮다며.
본인만 괜찮은듯 ㅎㅎㅎ 본인이 아이 스케줄을 보고 화수가 괜찮다고 말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그럼 다음에 다같이 먹자가 됐는데 또 갑자기 방학이라 아이 시간표를 보니 이번주 수요일에 가능하다며 다시 수요일로 날짜를 변경했다.
그런데 오늘 연락이 와서는 자기 일이 있다고 본인빼고 나머지 둘이 먹으라고 한다. 여기에 미안하다는 말이 없다.
B는 처음에 약속을 잡을 때 갑자기 생긴 아...
원문 링크 : 아이 엄마들과는 친해지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