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5월(辛巳월) 5일 입하일

 5월(辛巳월) 5일 입하일

오늘은 을사년 신사월의 시작일이자 입하일,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날이다. 아침에 JM언니랑 동네 뒷산에 가서 맨발걷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역시 비온뒤 이틀뒤가 황톳길의 상태는 제일 좋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얼음판 위를 걷는 느낌이었따.

발깨지는 느낌이었다. 앞구간만 지나고나면 괜찮아지는데 그 구간이 정말 힘들다.

여름에는 너무 좋은데 이런 날씨에는 힘들다. 올해는 4월부터 역대금 한여름 더위라더니 5월인데도 너무 춥다.

그래도 이런 길을 걷고 나면 발바닥이 보들보들해진다 ㅎㅎㅎ 걷고 나오다가 청보리밭에 가서 구경 좀 했다. 초록초록으로 참 예뻤다.

비현실적이게 빨간 양귀비 꽃이 드문드문 있었는데 그래서 더 예뻐보인거 같다. 운동했으니 밥먹어야지 ㅎㅎㅎ 목화탕슉~ 가지튀김~ 백탕면을 먹고 남아서 남은건 싸왔다.

으히히~~ 사진만봐도 맛있다. 그리고는 산아래 있는 카페에 가서 따뜻한 카페라떼랑 얼그레이 케잌을 먹었다.

근데 카페라떼가 너무 맛없어서 놀랐다. 세상에 이렇게 맛없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