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무이암차 기란

 무이암차 기란

기란?? 허브향처럼님이 주신 무이암차 기란이다.

기이한 난향이 난다는건가? ㅎㅎㅎㅎㅎ 비오는 날에는 좀 묵직한 차가 생각난다.

무이암차는 기본적으로 암운이라는 미네랄 맛과 탄배향, 구수한 맛, 이런걸 통털어 암골화향이라 하는건가? 이런 날씨에는 무척 잘 어울리는 차이다.

탄배향으로 공기중 습기도 날리는 기분도 들고. 봉투 뒷면에 한잔의 따뜻한 차라고 적혀있는데 이런 날씨에 푸근해지게 만드는 문구다.

같이 먹을 빵은 뚜레쥬르 크림빵인데 어제 먹은 까까웨뜨(땅콩크림빵)이 훨씬 더 맛있다. 까까웨뜨나 두개 살껄....

다음에는 까까웨뜨나 사와야지... ^^ 무이암차는 우릴때 향과 맛을 보면 깊은 산골 안개 살짝 낀 바위 골짜기에서 허연 백발 신선이 고요하게 차한잔 하고 있는 모습이 연상된다. 그 한폭의 동양화같은 풍경 속 신선이 마시고 있는 차는 분명히 무이암차일것 같은?

ㅎㅎㅎㅎ 진짜 딱 그런 맛과 향이다. 안개 + 밥짓는 불냄새 + 바위에 핀 꽃향????

이런게 어우러져서 신비한 맛이...

원문 링크 : 무이암차 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