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다 그런거다.

 다 그런거다.

지금 기차타고 목포에 가는 중이다. 기차안에서 책을 읽다가(산지가 언젠데 ㅎㅎ 아직도 안읽다니!

워낙 원거리라 책 읽을만하다.) 아는 동생한테 톡이 왔다.

이중 하나는 거짓말 며칠전에 입사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합격이라고한다. 경사다. 3수하고 붙은거니 말이다.

이직하며 맘고생 많았는데 이제 정직원이니 얼마나 맘 편할지.. 좋은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입사시험 일정이 나올쯤엔 올초에 언니가 정직원 된다 했다고 하고, 시험이 코앞에 와서는 공부가 안된다며 정신차리게 말하달라 전화를 하고, 붙고나서는 아무말이 없다. 붙고나서는 울면서 팀장님에게 합격 소식을 알렸다고 한다.

예전에 아는 지인의 이사갈 날을 몇개 잡아준적이 있다. 그중 하나 골라 이사를 했는데 날씨가 좋았다.

자기네가 날을 잘 잡아서 그런거라며 자화자찬일색이었다. 이런거 말고도 비슷한 일운 수두룩 빽빽이고 다 자기네 운이고 복인것도 알지만….

역시 나는 아쉬울 때만 찾는 사람인거다....

원문 링크 : 다 그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