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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같은 날

 선물같은 날

집에 도착하니 사치리가 보내준 선물과 정갈하게 포장된 나눔차가 도착해있었다. 우리집에 숲이 들어왔다 오오~~ 이쁘다.

이게 뭐냐면 천연 아로마 오일을 가운데에 떨어뜨리면 전기로 진동을 해서 아로마 향을 피워준다. 그래서 좁은 주둥이에 요술램프 지니가 나올떄처럼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향이 퍼진다.

사치리가 고른 오일은 아르보라는 오일인데 숲에 있는 것 처럼 느끼게 해준다더니 진짜 숲속에 들어 온 것 같았다. 너무 좋다~ 그런데 이거 모양은 예쁜데 너무 쉽게 깨질거 같아서 다른 모양으로 변경하고 싶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드라.

그래서 그냥 보내준대로 받았다. 그리고 나눔차.

육보차라고 하셔서 하나인줄 알았는데 이리 많이 보내주셨네? 차는 역시 하나만 보낸다는건 세상 어려운 일이다.

특히 백사계는 늘 궁금한 차였는데 이 중에 백사계 차도 있어 설렌다. 그리고 나눔차를 마셔본다.

베트남 녹차인데 지난번 먹은 베트남 녹차 빅라도 맛있었는데 이 녹차도 참 맛있다. 베트남이 차를 잘하나 보다.

그...

원문 링크 : 선물같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