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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과 합천 사이

 산청과 합천 사이

올 가을에는 억새를 볼까? 억새하면 황매산~ 그래서 황매산으로 다녀왔다.

세상에~ 우와~ 억새를 보러 갔는데 온 세상이 하얗게 눈 내린듯 설경이 펼쳐졌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모두모두 황매산을 구경해보시길~ 설명 필요없음.

아유~ 춰~ 약간 허접했던 황매산성 ㅎㅎ 그리고 황매산 가기전에 들렸던 정취암. 올 때마다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산청가면 먹고 싶었던 음식이 있었는데 어쩜 모두 짠듯이 다 문을 닫아서 다 다른거 먹었는데 돌아오는 날에 딱하나 성공했다능...

바로 이 탕수육~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음. 울 동네에 있으면 이 탕슉이랑 간짜장이랑 자주 먹으러 올듯~ 소스를 뿌려 내오는 이미친 자신감~ 진짜 맛있다~ 그리고 탕수육 잘 먹고 오는 길에 들렸던 합천신소양공원의 핑크뮬리인데 실제로 보면 이런 핑크 색감이 안난다.

포샵을 어떻게 건드렸는지도 모를정도로 빡쎄게 한 결과다. 다음부터는 여기는 안올듯.

볼게 너무 없다. 마무리 일정으로 가려던 카페마저 문을 닫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