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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린차

 내가 우린차

내 후기를 보고 맛있는 차를 샀다고 시음용 차를 여러개 보내주셨다. 관심있는 차가 있었지만 당연히 나는 내가 우려도 대표님이 우려주신 것처럼 맛있는지 궁금했기에....

빙도부터 우렸다. 너무 급한 마음에 성급히 우린 탓일까?

그때 마신 그 환상적인 꿀빙도 맛이 아니다. 이렇게 우려보고 저렇게 우려봐도 그 맛이 안난다.

ㅠㅠ 나한테 왜이래… 왜 그 맛과 향을 허락하지 않는거니~? 그때의 맛과 향기가 연상되는 흔적들이 지나가긴 하는데 그 꿀맛, 그 환상적이던 후운은 안난다.

이럴수가......... 그러다 깨달은게 있는데 말차 하임을 먹고 나서 차편지를 받았고 받자마자 우렸다는거?

말차 하임.... 그 강한 향과 그 강한 단맛...

그럼 빙도가 무슨 맛이 느껴지겠냐고요.... 아침에 06' 포랑도 맛있게 마셨는데.

이 빙도에 대한 예의는 차리지 못했네... 아까운 내 빙도....

그래도 그때의 그 맛과 향을 떠올리게 스쳐주었으니 선방은 한건가? 아...

나 너무 슬퍼..... 참 이쁘네...

원문 링크 : 내가 우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