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된다. 만약 내가 5일 전에 그녀의 집에 놀러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그녀의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화장실에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무의식적으로 만지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그 장면을 그녀가 보지 않았더라면, 만약 이 모든 일이 없었더라면, 내가 지금 예쁜 금발의 가발을 쓰고, 순백의 여성용 팬티를 입고, 인조 가슴을 차고, 레이스 브래지어를 차고, 핑크색 하늘하늘한 짧은 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팬티스타킹을 신고, 분홍색 8cm의 높은 하이힐을 신고, 곳곳에 핑크색 리본을 단 채로 그녀의 메이드걸이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남자로서의 자존심을 모두 내려놓고 수치스러움과 치욕스러움,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모두 견뎌내며 하고 있는 이 일. 나는 이제부터 한 달간 그녀의 메이드걸이 되어 그녀를 위해 일해야 한다.
그녀가 내게 무엇을 시키든 모두 따르면서... 지금도 나는 그녀의 명령대로 물컵을 쟁반에 담아 그녀가 있는 침실로 가져다...
원문 링크 : [여장소설-167] 메이드걸이 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