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오늘은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날인데요 오늘 먹은 건강한 밥상 한 끼 레시피를 영상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약밥 경칩, 봄의 문턱에서 깨어나는 자연과 약밥 이야기 오늘은 경칩이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날. 아침부터 창밖을 보니 정말 봄이 성큼 다가온 게 느껴진다.
나무들도 이제 막 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것 같고, 바람도 한결 부드러워졌다. 이런 날에는 뭔가 특별한 걸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약밥을 만들었다. 사실 경칩은 그냥 달력 속 절기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 의미가 깊다.
약밥 ‘경(驚)’은 놀라다, ‘칩(蟄)’은 숨다라는 뜻 그러고 보니 나도 겨울 내내 웅크리고 있다가 이제야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기분이다. 어쩌면 사람도 개구리처럼 겨울잠을 자는 건 아닐까?
봄이 오면서 자연도, 사람도 조금씩 깨어나는 거겠지. 어릴 때는 경칩이 되면 엄마가 이런저런 봄나물을 해주시곤 했다.
냉이 된장국이나 달래무...
원문 링크 : 경칩 :: 봄의 시작 약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