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뉴스 정부의 새 복지정보시스템 오류 문제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서 지난달 20일에 이어 이번 달 지급일인 오늘(20일)도 복지 급여를 받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음달에 시스템을 추가 개통하겠다는 계획은 제대로 시행될지도 함께 짚어봤습니다.
중학생 자녀를 홀로 키우는 A 씨는 복지 시스템 오류로 지난달 주거급여 37만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지난달 못 받은 돈까지 모두 받을 줄 알았는데,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루하루 생활비는 물론, 지난달 급히 빌린 대출금까지 갚아야 합니다. 시스템 오류로 지원이 중단된 건 이뿐만이 아닙니다.
두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은 "아동급식카드 지원이 끊겼다"며, 식재료 살 돈이 없어 "냉장고 등 집에 있는 걸로 아이들을 먹이고 있다"고 취재진에게 전했습니다. 두 달째 급여가 미뤄진 사람들은 주로 신규 등록자나 주소 이전자들입니다.
항목은 주거급여 등인데, 기관 간 데이터가 연동 돼야 해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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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두 달째 '복지 급여 지급 차질'…다음 달도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