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뉴스 치솟는 물가에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서울 연세대 기숙사 앞에 배달음식을 받으러 온 학생들이 하나 둘 모입니다.
여러 명의 주문을 모아 '배달공유' 앱을 이용하니 배달료는 공짜, 최소 주문액도 없습니다. 최근 가격이 오른 학교 식당보다 오히려 쌉니다.
더 싸게, 더 많이 더욱 중요해진 생활 수칙입니다. 교내 '공동구매' 채팅방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많아졌습니다.
많게는 한 방마다 100명이 넘고, 먹을거리부터 휴지와 세제 등 생필품까지 다양합니다. 단체채팅방에는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10개씩이나 20개씩 하는 묶음 상품을 한 3~4명이 같이 사서 개수를 나눠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를….
신서연/대학생 허리띠를 졸라매도 역부족, 아르바이트를 늘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달 한 설문조사에서는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는데, 지난 1학기보다 30% 넘게 늘었습니다.
또 5명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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