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내내 집에 있었습니다. 수요일도 쉬지 않고 일했고, 아침에 산책도 하지 않았습니다.
해야 할 일도 많았지만 그 일들이 처음 하는 일들이라 마음에 부담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일해보니 중국 회사에서 일할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한국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으니 회사에 있는 내내 진정한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었습니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일만 했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은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만 '공감'이 없으면 견디기 힘든 곳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공감을 누리지 못하면, 아무리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도 의미를 느낄 수 없다는 것.
한국 회사에 다닐 때 매일 아침 모여 같은 글을 읽고 깨달은 것을 나누었던 QT 시간이 참 귀중하고 필요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합시다.
Bob Gill, Art Directors Annual 팬데믹 이후 온라인 미팅이 오프라인 미팅과 거의 동등한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지만, 어쩔 수 없어 인정을 해준 것이지 완전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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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얼굴 보고 이야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