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서부턴가.. 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어...
소연이의 충고 떄문일까? 내가,내 욕심이 널 힘들게 했다는 생각...
그 미안한 마음에 전화를 걸고 싶어도 번호를 꾹꾹 누르다가 그냥 수화기를 내리고 만다...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일까 전전긍긍하면서 너에게 부담감을 주었겠지..
내 눈앞에 보이는 니가 너무 좋아서.. 나는 그때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던것 같아.
보고싶어.. 아마 한동안 꽤 오랫동안 보고싶을꺼야..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알았으면 이렇게 너에게 미안할줄 알았으면 말하지 말것을 연락하지 말것을 그냥.. 네 생각에 나도 모르게..
정말 우리는 친구를 잃어버린 걸까? 그냥 이렇게 각자 살아야 하는걸까?
그 상실감에.. 네가 떠오르는 순간순간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
보고싶어... 잘 살아...
잘 지내야돼.. 건강해야해... ...
언제쯤 마음이 비워질까?...
원문 링크 : 미안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