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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그놈의 흙수저 타령

 클리셰, 그놈의 흙수저 타령

클리셰 ([프랑스어]cliché) 진부하거나 틀에 박힌 생각 따위를 이르는 말. 나는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어왔다.

쉽게 만날 수 없는 거인들을 책으로라도 만나고 싶어서 미친 듯이 읽던 시기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읽고 있다(포리얼님 <비즈니스 스테로이드> 2회독 중).

요즘은 심리학 책을 자주 읽고 있다. 뭐든 사람이 제일 중요하니까.

사람의 본질과 심리를 잘 아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 어쨌든, 이렇게 수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다 보면 정-말 흔하게 등장하는 '흙수저' 스토리.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 중 하나는 실력자라고 생각하면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생각은 딱 50:50으로 단점과 장점이 공존한다.

달리 해석하면, 그만큼 사람들을 쉽게 믿는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그만큼 사람한테 많이 데여왔다.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다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 클리셰적인 스토리를 보며 나는 단 한 번도 '진부하다', '또 시작이네'라는 클루지가 나타난 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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