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좋은 와인은? 로저 코더 박사의_ 와인 다이어트에서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국 로저 코더 박사의 저서 '와인 다이어트'가 최근 번역돼 출간됐습니다.
런던의대 윌리엄하비연구소의 실험치료학 교수인 저자가 술(특히 와인)과 건강에 관한 세계 여러 나라 역학조사 결과들을 종합하고, 와인을 많이 마시는 장수지역들을 일일이 탐사한 결과를 담은 이 책은 '매일 적당한 양의 좋은 와인을 마시면 심장병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뇌졸중, 당뇨, 치매, 암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가 운동만큼 건강과 장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연구 결과도 지난 주 외신(外信)을 타고 전해져 화제가 됐는데, 건강을 위해 '억지로라도' 술을 마셔야 할지 조금 헷갈립니다.
코더 박사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프로시아니딘' 성분에 특히 주목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와인 속 대표적 건강 성분은 '레스베라트롤'.
그러나 "레스베라트롤이 효과를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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