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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박범신 소설 '촐라체' 연극으로 제작

 [공유] 박범신 소설 '촐라체' 연극으로 제작

출처 촐라체(CHOLACHE)|박범신 아들 병수씨 연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박범신 작가의 소설 '촐라체'가 박씨의 아들 병수 씨의 연출로 연극무대에 오른다. 지구연극연구소는 내달 13-22일 연극 '촐라체'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구연극연구소 부대표이자 박범신 작가의 아들인 병수 씨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연재된 '촐라체'는 산악인 박정헌, 최강식이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극화한 소설로 지난해 단행본으로도 출간됐다.

히말라야 산맥에서 죽음의 빙벽으로 불리는 촐라체를 정복하고 하산하다 실족한 형제가 7일 만에 극적으로 돌아오는 생환기를 다루고 있다. 연극은 이동식 무대장치와 다양한 특수효과를 사용해 히말라야의 극한 상황을 재현하면서 소설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현장감과 박진감을 살려낸다는 계획이다.

박 연출은 "소설은 내용과 구조 면에서 바늘 하나 뚫고 들어갈 틈 없이 완벽해 각색과정에서 땀을 뻘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