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들지 않는다는 것 하종강 지음 철수와영희 평점 하종강의 '철들지 않는다는 것' 이 책은 한 노동운동가 그리고 파릇파릇한 청춘을 태우고 이제는 멋진 중년이 된 한사람의 일기라는 걸 읽으면서 알수 있었다. 젊은 시절 무엇이건 열심히 한 댓가로 중년이 되어 느긋하게 자신을 되돌아볼수도 있는 이런 일기하나쯤 간직하는 것도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무척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
여러가지 작가의 얘기들이 나오지만 항상 밖으로만 다니는 가장을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하종강씨는 복받은 사람인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지금까지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들을 남들이 꺼려하는 일들을 해올수 있었겠는가 이책은 중년의 한남자이야기라고도 할수 있는데 나는 남자도 아니고 아직 중년이 되진 않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나름 이해도 가고 멋진 인생을 살아온것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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