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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기 아침의재발견

 필사하기 아침의재발견

사람은 소리에서 다양한 자극을 받는데, 음악을 들으면 뇌는 '정보'와 '감정'을 해석한다. 우리는 소리를 듣고 '새들이 지저귄다', '드릴로 도로에 구멍을 뚫고 있다', '아이들이 왁자지껄하게 떠든다', '아기가 운다'와 같이 '이것은 무슨 소리인가'에 해당하는 정보를 추측한다.

음악이라면 '어떤 노래의 멜로디인가', '언제 누구와 들었던 곡인가'와 같은 정보를 해석해낸다.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데, 귀로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서글퍼지거나 들뜨거나 격앙되거나 평온해지는 등 다양한 기분을 느낀다.

음악을 들으면 뇌가 감정에 관여해 눈물이 맺히기도 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의욕에 불타오르기도 한다. 이처럼 음악의 영향력은 얕볼 수 없다.

예전에는 클래식이 두뇌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악곡의 성질상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수는 있겠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서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와 주목할 만하다. 같은 악곡이라도 클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