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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타스만에는 수염이 달린다

 호주의 타스만에는 수염이 달린다

타스만, "수염" 디자인의 이유는? 픽업과 유트(ute)의 나라 호주에서, 기아가 출시를 앞둔 타스만 유트(Kia Tasman Ute)의 전면 범퍼 하단에 장착된 플라스틱 립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디자인은 수염처럼 보이는 범퍼로 불리며, 일부 모델에서 눈에 띄는 특징이다. 그렇다면 이 독특한 범퍼 디자인의 목적은 무엇일까?

보행자 보호 위한 ANCAP 기준 충족 기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제품 책임자인 롤랜드 리베로(Rolando Rivero)는 이 디자인의 목적을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 기준 충족에 있다고 밝혔다. ANCAP(호주 신차 안전 평가 프로그램)은 차량의 안전 성능을 평가하는데, 이 범퍼 확장은 보행자 보호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적용된 것이다.

리베로는 "애들레이드의 CASA에서 실시하는 취약 도로 사용자 테스트는 매우 중요하며, 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않으면 별 5개 안전 등급을 얻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수염 디자인, 모든 모델에 적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