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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절제수술 후기 - 4 (퇴원 후 4일)

 담낭절제수술 후기 - 4 (퇴원 후 4일)

DAY +1 퇴원 다음 날 퇴원 다음 날 못먹어서 배가 좀 들어갔을까 싶었지만 오히려 배가 더 빵빵한 느낌이 들었다. 등통증도 여전했고 명치도 아팠다.

죽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예전에 먹는 양의 한 1/4 정도 수준으로 양도 줄었다. 먹는 것 자체가 조금 힘이 들었지만 약을 먹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수술 후 많이 걸어줘야 가스 배출에도 좋다고 해서 집안에서 30분씩 걸었다. 다행이 조금 걸을만 해져서 회복되고 있구나 싶었다.

저녁에는 집 앞에 한 10분 정도 거리의 마트에 다녀왔다. 걸음을 아주 천천히 걸은데다가 물건 고르고 잠시 약통도 사러 갔다와서 왕복으로 한 40분 넘게 걸렸다.

확실히 집에서 걷는거랑 다르게 길도 울퉁불퉁하고 하니 생각 이상으로 야외 걷기가 더 힘들었다. 약국에 들러서 방수밴드도 사고 수술한 이야기 했더니 약사님이 유산균 먹지 말라고 하셔서 왜인가 싶었는데 수술할 때는 강한 항생제를 맞으니까 뱃속에 균이 다 죽어서 유산균은 먹는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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