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계약총액만 2000억 흔들리는 여론 속 ‘리코’를 다시 바라봐야 하는 이유 "압도적 1위이자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존재" 리코스포츠에이전시가 다시 스토브리그의 중심에 섰다. 올겨울 FA 시장에 나온 21명 중 6명이 리코 소속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시장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유격수 박찬호가 4년 80억원 계약을 기록하며 시장을 흔들었고, 김현수는 KT와 3년 50억원 규모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강민호·이영하·조상우 등도 빅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이후 리코 소속 선수들의 계약 총액은 2000억원을 넘겼다.
"시선이 싸늘해진 이유"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리코와 이예랑 대표를 향한 비판이 그 어느 때보다 거세다. 팬들은 리코가 몸값을 지나치게 올리고 언론을 활용한다고 의심한다.
구단들도 “정보를 독점하며 협상 테이블을 장악한다”는 불만을 드러내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이 분위기는 KBO 윈터미팅에서 ‘에이전트 제도 정비 논의’로 이어졌다.
"문제의 근원은 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