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양의 동편마을카페거리에서 추천받은 에그룸에 다녀왔습니다. 달걀을 주제로 한 브런치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이곳은 특히 여유롭고 아늑한 느낌을 자아내는 공간입니다.
카페에 들어서니 따뜻한 향기와 밝은 조명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혼자 조용히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이어서 기대감이 더해졌습니다.
신선한 재료의 맛있는 브런치 에그룸의 대표 메뉴인 에그베네딕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신선한 무항생제 냉장란으로 만들어진 수란은 부드럽게 입에서 녹아내렸고, 그 위에 가득 쏟아진 홀랜다이즈 소스가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바삭한 베이컨이 곁들여져 있어, 고소한 풍미와 크리미한 맛이 일품입니다. 첫 입에 반해버린 저는 이곳이 진정한 '안양브런치맛집 '임을 확신했습니다.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는 여유 식사 후에는 바닐라빈을 가득 담은 에그타르트를 맛보았습니다. 처음 한입 베어물었을 때 느껴진 독특한 풍미에 감동했습니다.
바삭한 크러스트와 촉촉한 필링의 조화는 잊을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