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지리 요시아키 川尻善昭 1950년 11월 18일 ① 애니메이션의 매력 -애니메이션 세계에 들어오신 계기는 무엇입니까? 카와지리 감독: 처음에는 만화가를 꿈꿔왔습니다.
그때 무시 프로덕션 ( 1961년 설립된 아톰을 그려낸 데즈카 오사무가 설립한 회사. )을 소개받은 인연이 있어서, 거기서 그림을 공부하고 스텝 업할 수 있으면 좋겠네라는 정도의 생각으로 이 업계에 들어왔습니다. -같은 그림을 그리는 일에서도,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꽤 다르지요?
카와지리 감독: 애니메이션은 움직이게 보이기 위해서, 보통은 그리지 않는 포즈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만, 그것이 역으로 재밌게 느껴집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그림이 나오는 게 묘하게 재밌었지요.
그것이 퍼스트 임팩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나고, 대사가 들어가고, 움직이고, 시간이 있고 하는 만화에는 없는 부분을 발견해 가다 보면 점점 이건 만화보다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르는 업계의 매력을 알게 된 감동이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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