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의 야키니쿠 라보 LAB는 무한리필 코스로 유명한 곳으로 오사카 여행 중 제대로 된 와규를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주로 선택된다. 위치는 히가시우메다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우메다역이나 JR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고 2025년 엑스포를 기점으로 지상으로의 접근이 더 수월해졌다. 주소는 大阪市北区曾根崎2丁目10−21 日宝曽根崎イースト 3階로, 65석 규모의 비금연 공간이다. 건물 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고 유모차도 입점 가능하여 가족 방문도 편리하며, 주말·점심 시간대에는 인파로 다소 북적일 수 있다. 영업시간은 12:00~22:30이며, 라스트오더는 22:00이다.
실내 분위기는 입구 양쪽으로 배치된 테이블이 여유 있게 구성되어 있고, 주문 방식은 큐알코드로 메뉴를 확인해 원하는 품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런치 프리미엄 타베호다이 90분 5500엔 코스로, 음료를 포함한 모든 음식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용 규칙은 한 번 주문 시 인당 두 가지 음식을 선택하고, 남은 시간 내에 추가 주문이 가능하며 음료는 이미 다 마신 뒤에야 다음 잔을 주문할 수 있다. 고기 품질은 흑모 와규가 돋보이며 마블링이 촘촘하고 비주얼 또한 만족스러웠다. 레몬과 함께 나온 우설은 의외로 가볍게 맛볼 수 있었다.
샐러드와 함께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이 잡히고, 얇은 로스구이에 갈릭 슬라이스를 올려 먹으니 풍미가 두 배로 올라간다. 육초밥은 8개가 제공되어 두 가지 종류 중 우니가 올라간 것이 특히 맛있었다. 고구마 버터구이는 불판에 오래 두면 달콤함이 더 올라가고, 양념 갈비는 달콤짭짤한 소스와 파 토핑이 잘 어울렸다. 냉면은 고기로 배를 불린 후 마무리로 제격이었고 쫄깃한 면발과 진한 육수가 특징이었다. 디저트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카라멜 시럽이 더해져 마무리의 달달함을 더한다.
8년간 지속된 인기도 이해되는 부분은 고기의 전반적인 퀄리티와 90분 동안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오사카에서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무한리필 야키니쿠로 손꼽히며 다음 방문 시 재방문이 기대되는 곳이다. 야키니쿠 라보의 예약은 타베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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