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배는 삼한시대와 신라의 문헌에 배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고려시대에 배 재배를 장려했다는 기록을 보면 배에 관한 역사는 꽤 길다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록상 허균의 저서인 도문대작에서도 5품종이 나오고 19세기 작품인 춘향전에서는 청실배라는 이름이 나오며 구한말에 황실배, 청실배등과 같은 명칭이 있어 배는 꽤 인기가 있었던 과일로 추정이 됩니다. 1920년대 조사에 의하면 33품종에 달하는 배의 품종이 있었다라고 합니다. 품질이 우수한 품종은 황실배, 청실배, 함홍배, 봉화배, 청당로배, 봅의면배, 운두면배, 함실배 등이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배품종은 청실배였다라고 합니다. 석세포가 적으면서 감미가 높고 맛이 뛰어나 구한말까지 왕실에 진상이 되었는데요.
그 뒤 일본인들이 1920년경 장십량과 마삼길을 길렀는데, 목동은 중랑천변으로 토심이 5~10cm로 깊고 배수가 잘되는 사양토로서 맛이 좋아 먹골배(목둥의 우리말)라 불렸다고 합니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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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배의 역사적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