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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밥 먹으러 찾아오는 강아지들 사연

 공장에 밥 먹으러 찾아오는 강아지들 사연

일하고 있는 공장에는 수시로 간식을 얻어먹기위해 찾아오는 강아지 2마리가 있다. 인근의 농장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강아지들인데, 주인이 가끔씩만 들르신다고 한다.

식사시간때는 귀신같이 시간을 맞춰서, 간식을 챙겨주는 직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항상 같이 다니는 누렁이와 흰 강아지 이 누렁이는 간식을 달라고 사람 곁에 맴돌면서도 겁이 많고, 사람이 만질려고하면 항상 도망치는 녀석이다.

몇년동안 간식을 챙겨준 직원의 손길도 절대 허락하지 않았고, 어쩌다 억지로 안아서 만졌을땐 큰 비명을 지르며 울었다고 한다. (다만 간식을 줄 때에는 손으로 줘도 잘 받아먹는다.)

얼마전에는 누렁이가 낳은 새끼 3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의 1마리가 크게 다쳐서 간식을 챙겨주던 직원분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에서 임시보호를 하였다. 얼마 지나지않아 폭풍성장한 아기 강아지를 다시 농장에 데려다 놓았더니, 원래 있던 새끼 강아지가 물면서 공격하여 합사를 실패하였다고 한다.

입양처를 알아보고 입양날까지 정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