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아포칼립스 세계관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다. 플스 최고의 게임중 하나로 꼽히는 라스트오브어스는 파트1,파트2를 n회차 했을 정도로 재미있게 했었다.
그리고 이처럼 희망을 찾기 어려운 현실 속,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끝없이 달려드는 좀비떼하면 여러 작품이 있지만 스페인의 공포영화 '28일후'라는 영화가 먼저 생각난다. 폭력적인 영상에 노출된 침팬지들은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고, 동물 권리 운동가들에 의해 풀려나 인간을 공격하여 좀비가 된다는 설정이다.
숨 돌릴 틈 없는 긴박함도 압권이지만, 함께 어우러지는 OST 음악은 엄청난 수준으로 더욱 관객을 코너로 몰아넣었다. 2003.09.19 개봉 28일후의 흥행에 힘입어 이후 28주후가 개봉되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 제목처럼, 사태가 발발한지 28주후의 전염이 퍼진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25년 6월 19일,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28년후가 돌아온...